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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춤" 부산에서 피어나다
The dance of the world blooms in Busan

인사말

BIDF 2019

부산이 세계 해양 춤 축제의 중심이 되기 위해 도약하는 이번 자리에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발길을 이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추위가 자취를 감추고 녹음이 짙어지는 6월에 2019년 부산국제무용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이번 부산국제무용제는 동북아시대의 해양수도 부산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 및 부산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야심차게 마련되었습니다. ‘춤’이란 우리와 가장 가까운 우리의 육체로부터 느낄 수 있는 아주 본질적인 예술입니다. 그 때문에 춤은 보는 행위 그 자체만으로 활기를 가져다줍니다.
춤으로 물든 부산의 푸른 바다가, 다듬어진 무용가들의 정교한 손짓과 발짓이, ‘설렘’이 되어 부산 해운대 해변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에 환희를 안겨주길 희망합니다. 더불어 풍족하지 않은 지원 속에서도 무용가가 지녀야 할 자긍심을 지키며 희생을 마다하지 않고 무용제를 채워준 무용인들과, 많은 관심과 응원을 주신 원로 예술인과 현직 예술인들께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부산이 세계 해양 춤 축제의 중심이 되기 위해 도약하는 이번 자리에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발길을 이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사)부산국제무용제 운영위원장 김정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