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무용제의 주제는 '10년의 몸짓! 날개를 달다'<국제신문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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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도 내달 31일까지 공모
내년에 개최될 제10회 부산국제무용제의 주제는 '10년의 몸짓! 날개를 달다'로 정해졌다. 부산국제무용제 조직위원회는 내년 5월 30일 예정된 부산국제무용제 10주년 개막 행사를 앞두고 시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7월 15일부터 한 달여 동안 시민 공모를 받은 결과 영산대 1학년 이하은 씨가 응모한 '10년의 몸짓! 날개를 달다'를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춤의 표현 양식인 몸짓과 지난 10년의 역사, 미래를 향한 비상의 이미지를 간결한 문장 속에 명징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직위는 이 문구를 내년 10주년 행사의 주제 슬로건으로 사용하기로 했으며 출품자인 이 씨에게는 상금 30만 원과 제10회 부산국제무용제 실내공연 VIP 티켓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우수상에는 황선례 씨가 출품한 '춤, 세상을 힐링하다'와 서정이 씨가 출품한 '춤추는 바다, FunFun한 세상'이 각각 뽑혔다.
김정순(신라대 교수) 운영위원장은 "예상보다 많은 351개의 주제 응모작이 접수돼 부산국제무용제 10주년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어 제10회 부산국제무용제의 포스터도 시민 공모 형식으로 선정하기로 하고 모집 절차에 들어갔다. '10년의 몸짓!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다음 달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공모는 누구라도 출품 가능한 완전 개방형으로 진행된다. 조직위 홈페이지(http://www.bidf.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 대상 1점에는 상금 100만 원과 상장, 우수상 1점에는 상금 30만 원과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 문의 (051)868-7884~2
내년에 개최될 제10회 부산국제무용제의 주제는 '10년의 몸짓! 날개를 달다'로 정해졌다. 부산국제무용제 조직위원회는 내년 5월 30일 예정된 부산국제무용제 10주년 개막 행사를 앞두고 시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7월 15일부터 한 달여 동안 시민 공모를 받은 결과 영산대 1학년 이하은 씨가 응모한 '10년의 몸짓! 날개를 달다'를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춤의 표현 양식인 몸짓과 지난 10년의 역사, 미래를 향한 비상의 이미지를 간결한 문장 속에 명징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직위는 이 문구를 내년 10주년 행사의 주제 슬로건으로 사용하기로 했으며 출품자인 이 씨에게는 상금 30만 원과 제10회 부산국제무용제 실내공연 VIP 티켓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우수상에는 황선례 씨가 출품한 '춤, 세상을 힐링하다'와 서정이 씨가 출품한 '춤추는 바다, FunFun한 세상'이 각각 뽑혔다.
김정순(신라대 교수) 운영위원장은 "예상보다 많은 351개의 주제 응모작이 접수돼 부산국제무용제 10주년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어 제10회 부산국제무용제의 포스터도 시민 공모 형식으로 선정하기로 하고 모집 절차에 들어갔다. '10년의 몸짓!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다음 달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공모는 누구라도 출품 가능한 완전 개방형으로 진행된다. 조직위 홈페이지(http://www.bidf.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 대상 1점에는 상금 100만 원과 상장, 우수상 1점에는 상금 30만 원과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 문의 (051)868-78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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